[요약] 대한민국과 타지키스탄이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와 디지털 기술,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26년 9월 16일 자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과 타지키스탄의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양자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합의는 한국과 타지키스탄 간의 경제 및 기술적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 정상은 철도, 핵심 광물, 디지털 기술 등 상호 이익이 되는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타지키스탄의 풍부한 광물 자원과 한국의 기술력이 결합하여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17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여기에는 섬유 및 화학 제품 수출 확대, AI 및 디지털 개발 협력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타지키스탄 측은 한국 기업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코리아 데스크' 설치를 약속하며, 경제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양국 정상은 한반도 문제와 국제 안보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라흐모 대통령은 대화를 통한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