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의료 기술 발전과 생활 환경 개선으로 인해 국내 100세 이상 초고령 인구가 지난 10년 동안 약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2026년 8월 20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 통계청의 데이터는 한국 내 100세 이상 초고령 인구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일 기준 100세 이상 인구는 총 8,60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15년의 3,159명과 비교했을 때 약 3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입니다.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인구 비율 또한 2015년 10.9명에서 2025년 17.3명으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성별 분포를 살펴보면, 남성 초고령 인구는 전체의 16.6%인 1,428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05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1,268명), 경상북도(559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고령화의 또 다른 이면을 보여줍니다. 초고령 인구 5명 중 1명은 독거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돌봄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