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SK바이엇팜, 대규모 라이선스 인 계약을 통한 글로벌 뇌전증 치료제 시장 공략 가속화
2026년 8월 26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SK그룹의 제약 계열사인 SK바이오팜이 미국 기업으로부터 약 1.9조 원(미화 약 7억 9,500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뇌전증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라이선스 인(Licensing-in)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Biohaven Bioscience Ireland Ltd.가 보유한 'Opakalim' 및 'Kv7 칼륨 채널 활성제 화합물'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확보입니다. 이는 SK바이오팜의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분석됩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계약 체결 시 선급금으로 5,532억 원을 지급하며, 나머지 계약 금액은 향후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 여부에 따라 분할 지급될 예정입니다.
해당 계약의 효력은 제품 출시 후 10년 동안 유지되거나, 특허 만료 또는 독점적 라이선스 권리가 종료되는 시점 중 더 늦은 날까지 지속될 것으로 명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