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북한이 미국의 비핵화 압박과 군사 훈련을 '적대적 정책'으로 규정하며 가장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2026년 8월 3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북한이 미국의 지속적인 '적대적' 정책을 비난하며, 이에 대해 가장 강력한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완충 없는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한 직후 나왔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KCNA)을 통해 미국이 비핵화와 인권이라는 명목 아래 계속해서 적대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변인은 미국의 지속적인 적대 정책이 더욱 위험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내 긴장 완화를 기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북한은 최근 한국, 미국, 일본이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한 '프리덤 에지(Freedom Edge)' 합동 군사훈련을 '대북 군사 도발'의 일환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북한 측은 이러한 훈련이 자국의 주권과 정치 체제, 그리고 안보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은 자국의 핵 보유가 주권 수호를 위한 절대적인 보장책임을 강조하며, 핵 무력의 지속적인 강화가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가장 책임 있고 올바른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압박이 북한의 핵 정책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