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네팔 홍수 사고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한 정부 차원의 수색 및 신원 확인 작업이 계속됩니다.
2026년 9월 17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네팔을 강타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실종된 한국인 국민들을 찾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지난 8월 26일, 네팔과 티베트 접경 지역인 라수와 지역의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한국인 9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이들은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에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는 제2차 한국 재난구호팀(KDRDRT)과는 별개로, 정부 대응팀은 현지에 남아 네팔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수색 작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응팀은 외교부, 소방청, 경찰청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실종자 가족에 대한 지원 업무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 경찰은 네팔 중앙법과학연구소와 협력하여, 한국이 제공한 4대의 신속 DNA 분석 장비를 활용해 피해자 식별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현재 네팔 현지는 수색 및 구조 단계에서 복구 및 재건 단계로 전환하고 있으나, 우리 정부는 실종된 국민들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현지 당국 및 기업 구조팀과 협력하여 끝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