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미네소타주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아담 슈바르체가 본인의 투표 기록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시점에 발생했음을 밝히며 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026년 7월 17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미네소타주의 선거 부정 스캔들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 해군 참전 용사이자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인 아담 슈바르체(Adam Schwarze)는 미네소타주에서 발견된 새로운 유권자 부정 증거를 폭로했습니다. 슈바르체 후보의 주장에 따르면, 주 정부 기록에는 그가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현장에서 직접 투표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이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당시 슈바르체는 미 해군 SEAL의 엘리트 훈련 과정인 BUD/S에 참여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산맥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그는 훈련 중 투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엄격한 훈련을 받았던 기억까지 떠올리며, 본인이 투표할 수 없었던 상황을 강조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슈바르체는 2012년 선거 당시 타주에 체류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네소타주에서 직접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미네소타주는 투표 시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지 않는데, 이는 타인의 명의로 투표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슈바르체 후보는 이번 사건이 단순한 개인의 사례를 넘어, 미네소타주의 선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는 최근 발생한 대규모 메디케이드 사기 스캔들과 이번 선거 부정 의혹이 서로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투명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미네소타주 사무처 대변인은 선거 시스템이 법에 따라 안전하고 정확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반박하며, 선거 보안 조치에 대한 신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