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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산 협력의 진화: 조선업 분야의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

[한 줄 요약] 한-미 양국 국방 수뇌부가 조선업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안보 동맹을 기술 혁신 및 방산 산업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확대하기로 논의했습니다.

2026년 10월 8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최근 서울에서 미국 상원의원 데이브 매코믹(Dave McCormick)과 만나 양국 간 조선업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Industrial Shipbuilding Cooperat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강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한미 동맹이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 "핵심축(linchpin)"임을 강조하며, 미국 의회가 동맹의 든든한 지지자로서 역할을 지속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양국이 조선업 분야에서 보다 실질적인 방식으로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한미 동맹의 범위를 단순한 안보 협력을 넘어, 기술 혁신과 방위 산업을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진화시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는 양국의 국방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시너지를 도모하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한편, 매코믹 상원의원은 이번 회담에 앞서 경남 거제에 위치한 한화오션 조선소를 방문하여 방산 인프라와 제조 역량을 직접 점검한 바 있습니다. 이는 양국의 조선업 협력이 단순한 논의를 넘어 현장의 실질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