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선수가 압도적인 타격 지표를 기록하며 KBO 리그 두 번째 MVP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6-10-13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KBO는 이번 정규 시즌 MVP 수상을 위한 14명의 후보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24년 MVP를 차지했던 김도영 선수는 이번 시즌에도 45개의 홈런과 .647의 장타율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타자임을 입증했습니다. 그는 득점, 타점, 루타수, 출루율, OPS 등 주요 타격 부문에서 모두 상위 5위권 내에 진입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김도영 선수는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3위 확정과 포스트시즌 직행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MVP 레이스에는 김도영 선수 외에도 강력한 후보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타격 부문에서는 KT 위즈의 샘 힐리드(타점왕), LG 트윈스의 오스틴딘(OPS 1위), 그리고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운 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투수 부문에서는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를 기록한 두산 베어스의 곽빈 선수를 포함해 총 7명의 투수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신인왕 부문 역시 한화 이글스의 허인서와 KT 위즈의 문정빈 선수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KBO의 최종 수상 결과는 오는 11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